(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열심히 운동 후 링크장에서 나왔던 팥빙수??ㅎㅎ를 모아모아서 만든 오리~~그냥 오리가 아닙니다. 피땀 오리라고 불러주세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아이스링크장에서 하키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하키복을 입은 채 운동을 하고 있는 윌리엄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윌리엄은 갈린 얼음을 모아 눈 오리를 만들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샘해밍턴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