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서경석, "유인나 천재 MC" 극찬…진행솜씨 호평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하여 인기를 모은 배우 유인나가 MC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인나는 첫 MC에 도전, 출연진들 사이에서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날 유인나는 "사실 처음 시작할 땐 많이 긴장했는데 실제 방송을 해보니 짜릿한 느낌이었다"며 "내가 이 멋진 일을 매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같이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한 MC 서경석은 생방송 직후 유인나에게 "MC 천재의 자질이 느껴진다"며 호평했다.
 
[사진 = 서경석 유인나 ⓒ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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