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은지가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은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누가 내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려고 하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의 휴대폰으로 온 보안코드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달에만 세 차례 온 보안 메시지에 박은지는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박은지는 "여러분 비밀번호 2단계 인증으로 꼭 설정해두세요"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최근 딸을 출산하고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