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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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 "두 번째 데뷔, 열심히 준비"

기사입력 2022.01.17 15:12 / 기사수정 2022.01.17 15: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진진&라키가 유닛 그룹으로 새롭게 출격하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17일 오후 아스트로 새 유닛 그룹 진진&라키 첫 번째 미니 앨범 '리스토어(Resto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진진&라키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리스토어'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두 사람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랩,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아우르며 아스트로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진진은 "두 번째 데뷔를 하게 됐다. 라키와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심 끝에 만든 앨범이다 보니까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라키는 "설레고 많이 기대된다. 전체 프로듀싱도 하고 손을 안 댄 부분이 없다 보니까 정이 가지 않는 부분이 없다. 정성을 다해 만든 앨범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타이틀곡 '숨 좀 쉬자'는 신나는 리듬과 재치 넘치는 가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흥을 돋우는 곡이다. 특유의 명랑한 에너지로 현대인들에게 활기와 여유를 선사하며 힐링 에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진진&라키 첫 번째 미니 앨범 '리스토어'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판타지오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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