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함소원이 진화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야 평생 업어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을 번쩍 들어 업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의 등에 업힌 함소원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는 모습. 신혼같이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오늘 남편한테 업어달라고 하세요. 남편이 무겁다고 안 업어준다고 하는 분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