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좁은데 올라가는 걸 좋아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훈은 쇼파에 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 좁은 쇼파 위에 다리를 들어 올린 채 누워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이지훈과, 그런 이지훈을 휴대폰으로 담으며 달달함을 과시하는 아야네의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