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15: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양동이(26, 코리안탑팀)가 UFC 경기에서 2라운드 만에 TKO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빌 KFC센터에서 열린 'UFC on Versus 3' 대회에서 미들급 매치에 출전한 양동이는 롭 키몬스(29,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4분 47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부터 엄청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한 양동이는 2라운드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점령, 상대에게 강한 펀치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결국 심판의 TKO 선언을 이끌어내며 쉽게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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