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나갔던 소리가 천천히 잘 돌아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어디선가에서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송은이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목관리를 잘 못했어요. 잘 회복해서 꾀꼬리로 만나요"라며 김숙과 진행하는 '비밀보장'의 휴방을 알린 바 있다.
다행해 3일 만에 목 상태가 좋아졌다고 알리면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비보tv' 공식 계정은 "대표님은 유모차예요. 나를 애태우니까.."라는 주접 댓글로 응원에 동참했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송은이는 현재 팟캐스트 '씨네마운틴',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을 비롯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전지적 참견 시점', '국민 영수증'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