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토스트보다 맛있어"…조민아 '♥CEO 남편'에 브런치 뚝딱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만의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친 토스트보다 맛있는 블루베리 콩포트 군고구마 샌드위치"라는 글을 적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전남친 토스트에 고구마와 치즈를 더했더니 세상 꾸르맛"이라며 "베리베리 스무디와 함께 허니베어 주말 브런치 메뉴로 해줬어요"라고 덧붙였다. 

'전남친 토스트'는 한 누리꾼이 전 연인이 만들어준 토스트의 맛을 잊지 못해 연락해 비법을 물어봤다는 글이 유명세를 타면서 온라인상에 퍼진 레시피다. 조민아는 여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맛을 더해 토스트를 만들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을 위해 만들었다는 샌드위치와 스무디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에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조민아는 현재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