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박소담에게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소담#특송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마스크에 모자를 쓴 채 '특송'의 광고판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블랙으로 깔맞춤을 한 그의 패션 센스와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쓴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정우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에 참여했으며, 장편 연출 데뷔작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