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튜디오혼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3D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2(Trinity2)>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트리니티2'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6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11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다.
6개 클래스와 16종의 던전(전장) 등 총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작대비 업그레이드된 보스 몬스터와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파티 플레이 전용 전장, 전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결투장 등 다량의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참가자 대상 온라인 간담회도 운영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테스터로 당첨되지 못했거나, 테스터 신청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당첨된 친구나 지인의 추천을 통해 테스터 권한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게임 리뷰를 올리는 테스터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긴 시간 동안 '트리니티2'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가 된 것 같다."며, "기존 횡스크롤 MO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트리니티2'만에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마음껏 경험해 보길 바라며,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테스터 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트리니티2'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t2.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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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리니티2'ⓒ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