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1:44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지난 1일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가 삼산월드체육관 보조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소년 중등부 농구 대회는 총 20개 팀(약 150명)이 참가했다.
KBL 유소년 농구대회(초등학교) 전자랜드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중등부로 이동하며 대부분 참가,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유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농구 기량을 볼 수 있는 장으로, 경기 중간마다 유소년 및 학부모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우승팀은 부천 타이거즈(부천소재 석천중, 상인중 연합팀)이고, 준우승팀은 일산 스피드(일산 대화중, 발산중 등 연합팀)팀이 차지했다.
한편, 참가하는 유소년에게 면-T, 미니 가방, 모자, 타올 등 다양한 물품이 제공되며, 학부모님께는 현대 유람선, 롯데 시네마 영화 관람권, 인산가 등에서 건강식품 등이 제공됐다.
[사진 (C) 인천 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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