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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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직접 뜬 모자 쓰고 '예쁨 폭발'…"하나 더 떠야지"

기사입력 2022.01.10 17:46 / 기사수정 2022.01.10 17:4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진이 손수 뜬 모자를 자랑했다.

10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파란 하늘 오래된 #손니뜨모자 쨍한 색으로 하나 더 떠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남기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유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진은 금손 실력으로 떠낸 모자를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능력자시네요", "털모자 색상도 너무 예뻐요", "모자도 예쁘고 언니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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