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3살이 느껴지는 새해. 요즘 운동 좀 했다고 근육에 무리가 갔다네. 그래도 뼈에 이상 없어서 다행. 신식 물리치료 기계들 여러 가지 체험 중"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무리한 운동으로 병원을 찾은 모습. 심진화는 최근 매일 운동 인증샷을 남길 정도로 다이어트에 매진해왔다. 지난해에는 7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