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김민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 것 싫어하는 후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마카롱. 한주 잘 먹고 충전. 다음 주는 개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알록달록한 마카롱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앞에 두고 있는 모습. 훌쩍 자란 윤후 군이지만 아직 입맛만큼은 귀여운 취향을 내비쳐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윤후 군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빠 윤민수와 남다른 부자 케미를 뽐내 많은 사랑 받았다. 2006년생으로 올해 17살이 되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