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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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에스파·스테이씨 쾌거…"윈터 건강상 이유로 불참" [2022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2.01.08 15:24 / 기사수정 2022.01.08 15:2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스파, 스테이씨가 신인상 쾌거를 이뤘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된 스테이씨는 "팬들과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밤낮으로 우리보다 더 고생하고 옆에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작년, 조금 힘든 시기에 데뷔를 해서 관객을 만날 날이 많이지 않았는데 점점 관객을 만날 날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더 열심히 하는 스테이씨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에스파는 멤버 윈터 없이 카리나, 지젤, 닝닝만 무대에 올랐다. 카리나는 "마이(팬덤명) 고맙다. 골든디스크에 처음 나오는데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 윈터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더욱 성장하는 에스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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