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행복한 뉴욕의 겨울을 공개했다.
8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이 펑펑 내린 날 손태영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하트 모양의 눈을 만들어 온 딸의 사진에 '#사랑해'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지인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눈이 엄청 많이 왔네요~~ 애들이 넘 좋아했겠어요"라며 호응했다. 손태영은 "응ㅎ"이라고 답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가족과의 오붓한 뉴욕 생활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