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신지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차리는 거 말고 남이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 그것은 바로 배달. 아침에 배달되는 곳이 없다는 게 함정. 난 아침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인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신지수는 키 160㎝, 몸무게 37㎏이란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인이 요리하지 않은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없어 살이 찌지 않았던 것. 신지수의 소박한 소원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신지수는 JTBC '해핑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