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1 15:23 / 기사수정 2011.03.01 15:23
생애 처음으로 여장에 도전한 최우식은 극중 막순(윤유선 분)의 옷을 빌려 입고 "내가 앞모습은 자신이 있는데 뒤태가 좀 모자란 듯하오"라며 댕기 꼼꼼히 챙기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오늘의 귀동은 능청스러움이 포인트다"며 "여장 난입신은 귀동이라서 생각해 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우식의 여장을 지켜보던 이선영 역시 "왕의 남자가 울고 갈 자태다. 계속 여장한 채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최우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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