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한우 굽다가 돈가스 뚝딱…"기껏 꿔 줬드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무용가 윤혜진이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과 함께 "기껏 한우 구워줬더니 돼지고기 찾는 게 재밌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영상을 통해 살치살을 굽는 모습을 공개했던 바. 이어진 영상을 통해 돈가스를 먹음직스럽게 튀겨내는 모습을 담아내며 딸의 입맛을 맞춰 저녁 식사를 준비해주는 엄마의 따뜻한 면모를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