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갓파더' 지플랫(최환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플랫(최환희)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지플랫과 KCM의 출연 방송분 예고편이 선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플랫은 KCM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언뜻 보기에도 서로 대비되는 성향인 이들의 조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19살 차이의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떠한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바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지플랫은 “원래 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단기적으로밖에 없었는데, 관찰 예능은 저의 평상시 모습을 지속적으로 비출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KCM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마치, 불과 물이 만난 느낌입니다. ‘타오르는 열정’과 ‘고요한 물결’ 같은 느낌. 상반되는 느낌이 재밌을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지플랫은 올해 상반기 새로운 앨범과 함께, 본업인 랩퍼의 모습으로도 대중에 다가설 예정이다.
한편 지플랫이 출연하는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는 오는 1월 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