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개학이어서가 아니라 새해라서 흥분되어 인사 올립니다.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 '손 하트'까지 그리며 딸 개학의 기쁨과, 새해를 맞은 기쁨을 전했다. 37kg 저체중이라고 밝혔던 신지수의 날카로운 브이라인이 시선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음악 감독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