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박은지, 출산 전 그립나…드레스 입은 "부기 없던 시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부기 없던 출산 전 모습을 회상했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기 없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은 얇은 팔뚝이 눈길을 끈다. 단정하게 올림 머리 스타일을 한 박은지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했다.

출산 전 자신의 모습을 회상한 박은지는 "제 인생은 부기 없던 시절과 부기 있는 시절로 나누어지는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최근 딸을 출산하고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