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넷째 임신 중인 정주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형제맘 정주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정주리는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그는 아침부터 영양제를 여러 개 먹으며 몸을 챙겼다.
그는 넷째에 대해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시작이'라고 지었다. 우리는 다 계획이 없었다. 남편이랑 했던 말은 주시는대로 낳자는 거였다"며 "그리고 사랑하는 거에 비해선 아기가 별로 없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영양제를 먹은 정주리는 백허그로 남편을 깨우기도. 이를 본 소유진은 "이러니까 넷째가 생기는구나"라고 말했고, 육중완은 "넷째가 끝이 아니겠는데?"라고 반응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