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벤이 남편과 다이어트 내기를 시작한다.
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만찬. 남편 -5kg 나 -3kg. 내일부터 스타트. 먼저 뺀 사람이 이기는 거. 50만 원 내기. 가즈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남편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치맥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마지막 만찬임을 알리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벤, 이욱 부부는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 = 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