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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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 홍석천, 군살 제로 바디프로필 공개…"50대 건강 아이콘은 나야나"

기사입력 2022.01.02 14:0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1일동안의 다이어트와 운동의 마지막. 바디프로필사진이 드디어 나왔네여. 3개월넘는 시간을 바쁜 스케줄 틈틈이 두세시간씩 운동하고 식사습관도 바꾸고 참 많이도 노력했네여. 그 힘든시간을 거쳐 나온 사진이라 더 의미가 남달라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흰색 속옷과 양말을 신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지천명을 넘긴 나이에 군살 없이 탄탄함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52살 나이가 되니 같이 운동하는 20대 동생들 몸이 빠르게 바뀔때마다 조급한 마음 들고 나이는 못이기는구나 좌절할뻔하기도 했는데. 할수있다 용기불어넣어준 김계란 님과 진택트레이너님 피지컬갤러리 식구들 정말 고마워여. 코로나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시간에. 가만히 앉아있다가는 아무 변화도 생기지않갯다 싶어"라며 "건강부터 챙기자 내 몸부터 만들자 그래야 뭐든 다시 시작할수있다는 마음에 시작한 운동. 78kg 이티몸매에서 66kg 20대 몸매로 돌아온 지난 3개월간의 땀의 결과물. 사진몇장으로 그 힘듬을 느낄수없겟지만 여러분도 2022년 맘먹으면 뭐든 할수있다 는 희망가지시라고 올리는 사진이니. 욕하진 말아주세여"라고 전했다.

이어 "#40대는김종국 #50대건강아이콘은 나야나 크크크크크"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홍석천은 꾸준히 SNS 상담을 이어오다가 최근 상담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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