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소희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한소희와 함께 모니터 앞에 서서 촬영된 결과물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블루 벨벳 코트를 입고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김혜수와 갈색 재킷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