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1월 1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 따르면, 하와이에 거주 중인 한 영웅시대 회원이 가톨릭 사랑평화의집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임영웅은 지난해 연말 단독쇼를 통해 자신을 지탱해 준 건 영웅시대라는 ‘단단한 뿌리’였다고 전했는데, 나을 포함한 영웅시대에게 임영웅은 희망과 위로”라고 말했다.
이어서 “작년 한해 우리 모두 수고했고, 올 한해도 임영웅과 함께 건행(건강과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훈훈한 기부는 2022년 새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