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상진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근황을 전했다.
오상진은 지난 2021년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발전소 위례에서의 마지막 날. #정든 곳 #아기에겐 첫날이자 마지막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운영 중이던 책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김소영은 해당 지점 한 곳을 폐점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의 딸은 훌쩍 큰 모습을 자랑하며 책방을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은 전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