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특혜논란? "1박 2일에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새 멤버 엄태웅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엄태웅은 얼마 전 <1박 2일> 멤버로 합류하면서 지난 25일과 26일 강원도에서 진행된 촬영에 임했다.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엄태웅은 기존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차가운 겨울바다에 자진 입수하면서 '1박2일 사상 가장 섹시한 입수'란 자막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엄태웅은 "앞으로 제작진이 편의를 많이 봐주신다고 하셔서…"라고 첫 말문을 열었고, 자막에도 '1박2일 특혜논란'으로 보여졌다.
 
이후 엄태웅이 추운 겨울 날씨에 흰 반소매 티셔츠만 입고 바다로 입수하는 장면이 이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누리꾼들은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무척 기대된다", "엄태웅이 <1박 2일>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하다"며 엄태웅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예능 초보 엄태웅의 <1박 2일> 신고식은 오는 3월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엄태웅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