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차인표, 이수혁, 최지우, 조세호, 최강창민, 이장우 등 멤버들과 알바생 범규가 외식을 했다.
이날 밥을 먹던 중 차인표는 "범규는 그럼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니? 받니?"라고 범규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범규는 "제가 처음에 곡 쓰고 나온 저작권료로 부모님 여행 보내드렸다. 그리고 부모님한테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보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강창민 역시 어린시절부터 아이돌 활동을 했던 바. 그는 "저도 정산하면 부모님께 많이 드렸다. 돈 관리하는 걸 잘 모르니까"라는 말로 공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