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약국을 떠올리게 하는 깔끔한 약 수납장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약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영양제부터 상비약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정경미의 수납장이 담겼다. 마치 약국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다른 정리수납 솜씨를 자랑한 정경미는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영양제랑 약이 늘어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4kg에서 5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