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영상 일부를 SNS에 업로드하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작품의 주인공인 릴리 콜린스도 해당 게시글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2'의 장면 일부를 게재했다.
최근 전 세계에 공개된 '에밀리, 파리에 가다2'에는 주인공 에밀리(릴리 콜린스)의 절친인 민디(애슐리 박)가 클럽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뷔가 공유한 영상 역시 애슐리 박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열창하는 장면이다. 뷔는 해당 영상에 'emilyinparis'를 태그하고 하트 이모티콘으로 기쁨을 표했다.
이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 공식 SNS도 뷔의 게시물을 리그램했고, 애슐리 박도 기쁨을 드러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주인공 릴리 콜린스도 뷔의 릴스를 리그램해 주목받았다. 특히 릴리 콜린스는 뷔가 인터뷰 등을 통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은 바 있는 배우라 더욱 이목을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