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병원장' 민혜연, 피부 트러블 셀프 치료…"레이저 두 방 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돌프마냥 코끝 트러블. 재빨리 레이저 두 방 쏘고 재생 테이프 붙였는데 퇴근 전에 진정되겠지? ㅠㅠ"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민혜연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셀카가 담겼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민혜연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