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은 적 없어"...김종민, 3끼 획득 성공에 '깜짝'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세 끼를 획득하고 깜짝 놀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삼시세끼를 모두 획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라비와 팀을 이뤄 게임을 했다. 김종민과 라비는 1개 차이로 연정훈과 문세윤을 제치고 1등을 하며 민어회전탕을 차지하게 됐다.

김종민은 아침, 점심을 다 먹은 터라 "난 너무 배불러. 나 세 끼 다 먹었어. 나 이렇게 먹어본 적이 없어"라고 놀라워했다. 김종민과 달리 한 번도 식사를 하지 못한 혜리는 "저 때문이다"라고 했다.

김종민은 혜리를 향해 잘 왔다고 얘기해줬다. 라비는 김종민을 두고 앞서 혜리가 팀원을 고를 때 제일 처음 밀어낸 사람이라는 사실을 집어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