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같이 다니는 남편"…혜림, ♥신민철 자랑 끝이 없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혜림이 산부인과를 함께 다니는 자상한 남편을 자랑했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부인과 같이 다니는 남편"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함께 있는 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꺼운 옷과 모자로 꽁꽁 감싼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산부인과 진료를 함께 다니는 신민철의 다정한 면모도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7개월이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