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온가족에게 사랑받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가 보내준 택배 보고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의 부모가 일본에서 보낸 선물 박스가 가득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지훈 가족들을 위해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처가 사랑이 대단하다", "가족끼리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다", "이지훈 복 받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