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지수, 이하이 부부가 딸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소드 연기", "리허설"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훌쩍 큰 딸을 안은 채 뽀뽀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산타로 변신한 이하이가 깜짝 등장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다. 딸을 위해 리허설 중인 부부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신지수는 최근 160cm의 키에 37kg 몸무게를 공개해 많은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특히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육아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신지수는 작곡가 이하이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