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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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 요새전 길드 전장 용병 시스템 추가…길드원 제외 최대 10명

기사입력 2021.12.22 17:5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A3: 스틸얼라이브’가 최대 10명까지 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 요새전을 진행했다.

22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요새전 길드 전장 용병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요새전에 참여하는 공성과 수성 길드는 요새전 참여 길드원 제외 각 최대 10명까지 용병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요새전에 참여하지 못하는 길드의 이용자들 역시 용병으로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요새전 참여 길드의 경우 용병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더하였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진행되는 길드 토벌과 등대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토벌 콘텐츠는 길드원과 협동 해 시간 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이벤트 모드로 최종 보스를 처치해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등대에서는 눈사람과 선물 상자에 의해 점령된 등대를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신규 슈 ‘가네트’를 선 보이며 슈 교배 횟수는 최대 4회에서 8회로 늘어났으며 신화 등급 슈의 초월 단계 역시 기존 4단계에서 최대 5단계까지 확장됐다. 소울링커의 최대 레벨 역시 120으로 변경됐다.

지난 11월 25일 프리시즌으로 선보였던, 수정의 전장 또한 오는 24일 정식 시즌을 통해 더욱 상향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배틀로얄 신규 시즌9에는 새로운 무기 '분쇄의 철퇴'가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 시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빛나는 열쇠 보드’에서 빛나는 열쇠를 획득해 모은 수량에 따라 7성 전설 소울스타, 겨울밤의 대축제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기념 7일 출석’에서는 7일 출석 시 ‘7성 영웅 소울스타’와 상위 슈 뽑기권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매일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하고 데네루, 성소와 사도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의 선물' 지역 퀘스트를 완료 시 특별 보상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한 접속 보상도 함께 주어진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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