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하나가 헤어스타일을 확 바꿨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집에 갔더니 첨엔 정색. 계속 보니 귀엽다고 해줬다. 남의 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똑단발에 처피뱅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유하나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그는 "어차피 기르면 되는 머리 안 어울리면 기를 때까지 마스크 쓰고 다니면 되지 뭐라는 쿨한 생각으로 원장님에게 모험을 함께 권한 오늘. 전 좋습니다. 좋아욧"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