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22: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속 살인의 배후가 하희라 아버지 신충식으로 밝혀졌다.
신충식은 24일 방송된 <프레지던트> 20회에서 그동안 최수종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살인사건의 배후가 자신임을 털어놨다.
이날 조태호(신충식 분)는 사위 장일준(최수종 분)에게 경호원 황철우(강신조 분)를 시켜 유민기(제이 분) 어머니 유정혜(김예령 분)와 홍윤희 기자를 죽인 것이 모두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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