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병원장' 민혜연, 다이어트 잠시 멈추고…"케이크 한 판 클리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년의 밤은 술톤. 케이크 사진 만큼은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너무나 이쁜데 맛있기까지 했던 케이크. 고기에 라면에 칼국수까지 먹었는데도 케이크 한 판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장식된 케이크가 담겨있다. 병원 식구들과 송년의 밤을 보내며 연말을 마무리하는 민혜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서울 청담동에서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개인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