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22:58 / 기사수정 2011.02.24 22: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그동안 즐겨 먹던 고기를 끊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다고 해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이효리가 한 두 달 전부터 고기를 거의 먹지 않고 있다. 대신 채식을 주로 하고 있으며 해산물도 가끔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효리 소속사도 "이효리는 올 들어 사실상 고기를 끊었다"라며 "술도 이전보다 대폭 줄인 것은 물론 등산에도 더욱 빠졌다"고 밝혔다.
그녀가 고기를 끊은 이유는 건강관리 차원과 함께 최근 유기동물보호 운동에 동참하면서다. 또, 이효리는 한우홍보대사 활동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고기를 끊게 됐다고 한다.
즉, 자신의 역할은 다 한 뒤 채식 위주로 식단을 바꾼 것이다. 이효리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사진= 이효리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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