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희가 면허 취득 소식을 전했다.
20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줘! 오랜만에 스케줄 없어 집에서 빈둥대다가 갑자기 필 받아 집 앞에 슥 가서 슥 1종 면허 따 옴. 이제 이 세상 모든 승용차와 모든 오토바이와 12톤 미만의 트럭과 15인 탈 수 있는 승합차와 12인 탈 수 있는 긴급 자동차와 10톤 미만의 특수자동차를 몰 수 있다. 오 예, 신난다! 빈둥대지 않길 잘했어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내 이마 잘 생겼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취득한 면허증을 인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오토바이를 탄 채 고급 승용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밝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지난 2017년 지소연과 결혼한 송재희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