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20 00:1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지난 17일(한국시간) IFFHS 남자 콘티넨탈 어워즈 2021 AFC(아시아축구연맹)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2021년 토트넘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0/21시즌 하반기에 토트넘에서 7골 10도움, 2021/22시즌 토트넘에서 7골 3도웅으로 14골 13도움을 소속팀에서 기록했다. 대표팀에선 주장으로 나서 4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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