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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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민혜연, 주말도 열일 '청담 병원장'…"어려보이려 노력"

기사입력 2021.12.19 09:28 / 기사수정 2021.12.19 09: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요일 출근. 평일보다 좀 더 캐주얼하고 어려보이고자 노력한 티가 좀 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플에 맛들려서 실제 얼굴은 저런 상태가 아님에도 출근할 때 화장을 안한다는 단점"이라 덧붙여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 특히 핑크색 의상을 입은 민혜연의 화사하고 상큼한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서울 청담동에서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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