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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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X이영지 뭉쳤다…2021 왕중왕전 '기대 UP' (불후의 명곡)[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12.18 15: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에일리와 이영지가 뭉친다.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왕중왕전 1부가 펼쳐진다. 올 한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12팀이 참여해 ‘불후의 명곡’의 역사를 새로 쓴다.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 최정원&신영숙, 박해미&황성재, 김경호&박완규, 이정, 최대철, 몽니, 나태주,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에이티즈(ATEEZ)가 출연한다.

최고 중에 최고를 가리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일리가 든든한 지원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독보적 보이스와 실력의 래퍼 이영지. 이영지는 에일리의 피처링 요청에 예정된 스케줄까지 변경하면서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무대에 올랐다고.

제시 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가 함께 부른 ‘Bang Bang’을 선곡한 에일리는 절로 몸을 들썩일 수 밖에 없는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에일리와 이영지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환상의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에일리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이영지의 단단한 랩, 화려한 댄스퍼포먼스와 팝아트를 연상케 하는 무대장치까지 팝스타의 내한공연 뺨치는 블록버스터급 무대가 탄생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무대를 휘어잡는 퀸 에일리와 유일무이한 래퍼 이영지의 능력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탄생했다”며 “무대를 제압하는 이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오늘 저녁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2021 왕중왕전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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