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이민정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즐겼다.
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이랑 지인 집에 초대되어 갑자기 서프라이즈. 축복이도 함께 넘 감사히 잘먹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이 배우 이민정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수수한 매력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또한 지인의 집에서 먹은 여러 음식 사진들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한식미슐랭식당 보다 더 맛있었어요. 나중에 꼭 따라해보기위해 대충카피완료. 나중에 레시피 유튜브에 올려드릴께용~! 사랑하는 지인분들 모두 넘 따양합니당"이라고 덧붙이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