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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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흠, 결승전 1R 무대 '최고 100점-최저 80점'...TOP7 결정전 돌입 (국민가수)

기사입력 2021.12.16 22:3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영흠이 결승전 1라운드 첫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TOP7이 가려진다.

결승전 1라운드는 레전드 미션이었다. TOP10 멤버들은 백지영, 김범수, 부활, 바이브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레전드가 보는 앞에서 무대를 꾸민다. 1라운드 최종 순위는 마스터 점수와 현장 관객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더해 결정될 예정.

준결승 순위 역순으로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김영흠이 결승전 무대에 도전했다. 김영흠은 김범수의 '피우든 마시든'을 선곡,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범수는 "30대 초반 홧김에 쓴 가사"라고 밝히며 "결승 무대에 이 노래를 선곡하는 건 엄청난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목소리가 연주를 뚫고 나오기 시작했다"고 칭찬했다.

김영흠의 마스터 점수는 최고 100점, 최저 80점이었다. 큰 점수 격차를 보이는 가운데, 결승전 1라운드 최종 순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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