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검정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비니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바람을 넣어 빵빵해진 볼과 쭉 내민 입술, 비니 밑으로 삐죽 튀어나온 앞머리가 김태리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깜찍하고 난리", "눈이 촉촉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로 남주혁, 보나, 최현욱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